저는 Google이 전세계 지도를 서비스하는 것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지도작성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국가에서 제작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웹과 구글이 그 생각을 완전히 깨 버린 겁니다. 지금은 구글 뿐만 아니라 MS까지 나서서 전세계의 3차원 지도를 서비스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콩나물 등 여러가지 인터넷지도가 서비스되고 있고, 이제 일반 국민도 네비게이션이니 GPS에 대해 한두번쯤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 시장도 나름대로 커지고 있고,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안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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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자 구글 LatLong블로그 소식입니다. 스트릿뷰를 지원하는 도시가 6개 더 늘어나는 것을 기념해 스트릿뷰 비디오를 제작 공개하였다는 내용입니다. 또, 사용자 제작 스트릿뷰 비디오를 공모한다는 내용도 있네요.
민, 푸른하늘 ====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0/more-street-view-cities-to-explore_09.html Tuesday, October 9, 2007 at 3:45 PM
Posted by Brittany Bohnet, Associate Product Marketing Manager
이미 소식을 들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는 구글맵 스트릿뷰 영상을 시카고, 포틀랜드, 피츠버그, 포에닉스, 투산, 필라델피아 등 6개 도시를 추가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비디오를 제작하였습니다. 사랑스러운 스트릿뷰 캐릭터가 가라오케를 부르며 새로 추가된 도시를 돌면서 탐험하는 비디오입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스트릿뷰 비디오를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신 후 무료로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비디오 답신(Video Response)을 올리시고 유튜브 가라오케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최고의 스트릿뷰 가사나 의상을 만드신 분께는 보너스 포인트를 드립니다.
스트릿뷰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도 가끔 문제가 되었지만(예: 동아일보 기사), 구글 공식적인 입장에서는 미국내에서 공공장소(Public Spaces)에서의 사진촬영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사람에 한해 얼굴을 지워주는 등의 소극적인 대처를 할 것이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사실 스트릿뷰는 현재 위치만 연계되어 있을 뿐, 스트릿뷰 영상과 지형지물이 연계되어 있지 않아, 예를 들면 스트릿뷰 영상에 나타난 건물이 무엇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짝퉁 스트릿뷰라는 글에서 예를 든 EveryScape 나, 구글 스트릿뷰가 부러울게 없다니... 안습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우리나라 토종 서비스인 플레이 스트리트에서는 영상과 POI를 연계시키고 있죠.) 이러한 한계로 인해 스트릿뷰 서비스가 그다지 유용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하게 지원되는 도시를 늘리는 것으로 보아 구글은 제 생각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
민, 푸른하늘 ====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0/more-street-view-cities-to-explore.html Tuesday, October 9, 2007 at 5:46 AM Posted by Stephane Lafon, Software Engineer, Google Maps
구글맵 스트릿뷰에 새로운 도시가 추가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 그 인내에 보답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 두개 정도의 도시가 아니라, 무려 6개의 도시에 스트릿뷰 영상이 추가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시카고(Chicago), 피쯔버그(Pittsburgh), 필라델피아(Philadelphia), 포에닉스(Phoenix), 포틀랜드(Portland), 투산(Tucson) 등의 도시에 대하여 360도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즐거운 소식이라면, 포에닉스, 투산, 그리고 시카고 일부지역은 고해상도 영상이라는 점입니다.
잠깐! 또 다른 소식도 있습니다. 스트릿뷰를 사용해서 50층짜리 고층빌딩 꼭대기까지 보고 싶으셨습니까? 새로 추가된 도시들에서는 거의 대부분 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의 놀라운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조심하세요!)
혹시 구글맵에 어떤 기능이 있나 알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기 바라고요, 구글맵에 대해 잘 아시는 분도 한 번 정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짧으면서도 재미있게 만들었거든요.
민, 푸른하늘 p.s. 그런데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중에 유튜브 비디오에 자막을 쉽게 입히는 방법을 아시고 계신 분 있나요? 요정도라면 자막한번 제작해서 올려보고 싶은데... ====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0/now-playing-google-maps-video-tour.html Thursday, October 4, 2007 at 8:40 AM Posted by Jess Lee, Product Manager, Google Maps
지난 몇달동안 우리는 스트릿뷰(Street View)나 지도제작도구(mapmaking tools) 와 같은 구글맵의 기능을 소개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유튜브 비디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비디오를 구글맵 비디오투어 페이지에서 한꺼번에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맵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구글 길잡이 비디오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비디오는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마다 여러분들을 불러대는 아줌마같은 쌩초보에게 구글맵의 기능을 설명하는데 안성맞춤입니다.
9월2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스트릿뷰(Street View)에 관한 소식은 벌써 몇 개 올렸는데요( 여기를 눌러보세요), 그중스트릿뷰 지원되는 도시가 증가에는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소식은 바로 사진에 찍힌 사람들에 대한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미국에서는 "공공장소(Public Spaces)"에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오랜 전통이 있기 때문에 요청을 하면 삭제해주는, 수동적인 조치만을 취할 것이며, 다른 나라에서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서는 그 나라의 법률과 관습에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스트릿뷰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공공장소에 있어서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법률로 규정이 되어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만약 시작된다면 한참동안 시끌벅쩍해질 것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민, 푸른하늘 ====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9/street-view-and-privacy.html Monday, September 24, 2007 at 7:01 AM Posted by Peter Fleischer, Global Privacy Counsel
스트릿뷰는 미국내 여러 도시들에 대하여, 360도로 돌려보면서 거리의 모습을 직접 조사해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은 구글맵에 포함된 이 서비스를 통해, 풍부하고도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어떤 지점이나 지역에 대하여 폭넓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5월 스트릿뷰 서비스를 개시하여, 현재 7개 도시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작위로 영상을 촬영하는 순간에 거리를 걷고 있던 분들이 촬영됨으로 발생되는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에 대해 스트릿뷰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에 관해 깊이 숙고 했습니다. 그 결과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누구라도 영상 삭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공공장소(public spaces)"이라는 오래고도 고귀한 전통이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집안에 있을 때만큼의 프라이버시를 기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이 전통에 따라 기자들이 보호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공장소에서만 영상을 촬영하도록 주의를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트릿뷰를 서비스할 때, 현행 법령체계를 존중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공공장소"라는 개념과 공공장소에서의 개인의 권리간의 균형이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법률적으로나 관습적으로 공공장소에서의 개인의 권리를 훨씬 더 보호해주는 국가도 있으며, 그러한 나라에서는 공개된 장소에서 사람들의 사진을 찍고 배포하는 권리가 제한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트릿뷰는 현재 미국외에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지만, 만약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나라의 법령을 존중할 것입니다. 이는, 나라에 따라서는 얼굴이나 자동차 번호판이 인식될 수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현재 스트릿뷰(StreetView)가 가장 유명합니다.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스트릿뷰 지원되는 도시가 증가(More Street View Cities) 하였다는 글도 올렸죠.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 같아, 원 포스트에 올려진 비디오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EveryScape 입니다. 현재는 일부지역만 시범서비스 중인데, 가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서비스는 스트릿뷰와는 달리 어떤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할 때 점프하듯이 움직입니다. 그 중간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죠. (중간중간 멈춰서서 파노라마사진을 찍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멈춘 지점의 사진은 아주 깨끗해서 사물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 중요 건물 등에 링크가 달려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그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역시 원 포스트의 비디오를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MapJack 입니다. About MapJack이라는 글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엄청난 예산과 스타워즈에나 나올법한 장비를 동원해서 만들었지만, 자기네들은 쥐꼬리만한 예산으로 일반 전자제품판매상(Radio Shack)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들로 자신들만의 장비를 만들었다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거의 걸어다니면서 찍은 듯한 사진으로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동할 지점이 사진에 나타나서 이동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좌우는 둘러볼 수 있는데 하늘쪽으로는 이동이 안되네요. (고층건물은 안보일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디오를 첨부합니다.
이 세가지 서비스를 비교해 보면... 짝퉁 스트릿뷰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구글의 스트릿뷰보다 나은 점이 꽤 있습니다. 먼저 화질이 깨끗하다는 점이고, 인터페이스도 특이하고, EveryScape의 경우 중요 건물 등에 링크가 달려있다는 점은 매우 좋습니다. 재미있는 점 한가지.... MapJack이나 EveryScape나 모두 구글맵을 사용해서 위치를 표시하고 있네요. :-)
특히, 개인적으로는 MapJack이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링크를 다시 한번 달아두겠습니다. 즐감하세요~~ :-)
8월7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의 스트릿뷰가 지원되는 도시가 샌디에고, 로스엔젤레스, 휴스턴, 올란도 등 4개 더 증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처음 서비스 개시될 때의 기사는 스트릿뷰 서비스 개시입니다.) 참고로 예전부터 지원되던 곳은 샌프랜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덴버, 마이애미, 뉴욕 등입니다. 총 9개 도시로군요.
이중에서 샌프랜시스코와 샌디에고는 다른 지역보다 고해상도 영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시면 훨씬 선명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스트릿뷰를 보고 싶으시면 먼저 구글맵에 들어가셔서 윗부분에 있는 스트릿뷰 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구글맵 팀은 사용자들에게 전세계의 고품질 영상을 전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풍부하고 상세한 지도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여러분들이 세계의 지리정보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줄기에서, 저는 오늘, 영상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바로 구글맵 스트릿뷰(Street View)입니다. 스트릿뷰는 306도 회전가능한 거리 수준의 영상을 제공하므로, 여러분께서는 도시 구석구석을 실질적으로 탐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오래전에 봤던 기계입니다. 360도를 모두 촬영해 주는 장비죠. 1억만화소라고 하지만... 실제로 찍힌 사진을 보면 그다지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차량번호판 확인은 물론이고 도로표지판도 제대로 읽기 힘듧니다. 머... 그래도 유용하고, 앞으로 해상도가 더 나아질테니 확실히 가능성은 있죠.
GPS와 INS까지 붙어 있을테니 실제로 StreetView를 구현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GPSVan같은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지형지물의 위치는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흠... 이 장비에서 찍힌 화면들을 이용해서 어느 건물이 어떻게 찍혔는지, 어디쯤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를 시뮬레이션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