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포스트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BBC에서 구글맵을 이용해 대화식 홍수지도를 만들었다는 내용입니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홍수경보와 일반인들이 찍은 사진 혹은 비디오 등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구글맵의 My Map기능은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별달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도 없이 점, 선, 면, 기타 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고, 쉽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우리나라의 지도 서비스들은 위치표지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구글맵이나 구글어스가 활성화되면 이런 종류의 지도 응용이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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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5, 2007 at 9:48 AM
Posted by Jessica Lee, Product Manager, Google Maps
BBC에서는 영국 Berkshire에서 발생한 홍수에 관한 정보를 담은 대화식 홍수지도(interactive flood map)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지도에는 홍수경보, 응급센터의 위치, 주민들이 제공한 사진, 사용자제작 유튜브(YouTube) 비디오, BBC 라디오 통신원들의 방송자료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 지도는 시민언론과 전문언론이 지도라는 매체를 통해 통합(mash up)된 좋은 예입니다.
여러분도 이 홍수에 관한 사진, 비디오 기타 정보를 BBC 지도에 내보내고 싶으시다면 berkshire.online@bbc.co.uk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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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2007년 7월 28일 토요일
BBC 대화식 홍수지도(BBC Interactive Flood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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