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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7일 수요일

비디오와 지도를 결합하자!

사진에 위치 태그를 붙이는 사이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구글어스에서 볼 수 있는 Panoramio가 대표적이고, 지도 매쉬업 정리를 읽어보시면 우리나라에도 몇가지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비디오와 지도를 결합하는 서비스를 소개시켜드립니다.VeoGeo라는 사이트인데요, 비디오와 GPS정보를 올려주면 등록이 됩니다. (Javascrip와 Flash가 있어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첫화면에 나온 비디오중 하나를 골라본 것입니다. 왼쪽위는 비디오, 오른쪽은 구글맵, 왼쪽 아래는 속도와 높이가 나옵니다. 속도와 높이는 GPS를 정보를 이용해 추출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서비스와 구글맵 스트릿뷰가 정말 비슷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스트릿뷰는 360도를 돌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물론 이 서비스보다 훨씬 훌륭하지만요.

민, 푸른하늘

중국의 짝퉁 스트릿뷰 서비스 - city8.com

구글맵에 포함되어 있는 스트릿뷰(streetview)가 처음 서비스를 개시했을 때,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아직까지는 현재는 미국내 9개 도시만 서비스를 하고 있죠. (스트릿뷰 지원 도시 추가 참고) 물론 짝퉁 스트릿뷰나, 구글 스트릿뷰와 경쟁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죠, EveryScape, 베타서비스 시작 등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스트릿뷰와 유사한 서비스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짝퉁 스트릿뷰라고 썼습니다만, 사실 짝퉁은 아닙니다. 스트릿뷰와 유사한 서비스라는 의미입니다. http://www.city8.com/에 들어가보시면, 북경, 상해, 광주, 심천, 항주, 온주, 제남, 방주 등 8개 도시에 대해 지도와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 전면에 나온 사진은 천안문입니다. 사실 다른 곳은 잘 모르고, 중국어도 잼뱅인지라...


우리나라에도 얼마전 "플레이 스트리트"라는 거리사진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만들어졌습니다만, 구글 스트릿뷰가 부러울게 없다니... 안습~이라는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스트릿뷰와는 게임도 안됩니다.

사실 기술적으로 볼 때, 스트릿뷰는 그다지 까다로운 기술이 아니고, 단지 엄청나게 많은 자료를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제공하고, 이것을 어떻게 서비스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뿐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에도 이런 서비스가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민, 푸른하늘
via GIS in China and City8: New Chinese 3D Street Map Service

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EveryScape, 베타서비스 시작

제가 8월 8일날 올렸던 짝퉁 스트릿뷰라는 글에서 소개시켜드렸던 EveryScape가 어제 정식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via AllPointsBlog) 보스톤과 뉴욕은 길거리 사진만 제공하지만, 마이애미와 아스펜(Aspen)의 경우, 건물 내부 사진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사진은 마이애미시의 ArtCenter 입구인데요, (마이애미시를 선택한 뒤, 오른쪽 아래에서 See Art Gallery Example를 클릭하면 됩니다.)

가운데 화살표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처럼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은 Quicktime Flash 파노라마로 제작되어 있어, 건물 내부이던, 길거리에서든 360도를 돌아볼 수 있고, 바닥과 하늘 방향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 스트릿뷰에서도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하늘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스트릿뷰 지원 도시 추가를 읽어보세요.) 또한 중간중간 중요한 지형지물에 표시가 달려있어서 전화번호, 메뉴, 기타 상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비지니스 모델은... 위에서 본 것과 같은 건물 내부를 사진으로 연결시켜 주는 것을 MiniScapes라 부르며, 이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매년 $250을 지불하면 된다고 합니다.

비디오를 참고삼아 올려드리지만, 이왕이면 EveryScape로 들어가셔서 직접 해보시길~~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진의 해상도가 낮은데 확대 축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그리고 사진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좁아 구경하는 기분을 느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또 사진과 지도 콘트롤이 쉽지 않은 점이 아쉽고... 지도에 사진을 촬영한 지점이 나타나면 훨씬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민, 푸른하늘

2007년 10월 23일 화요일

구글 스트릿뷰용 차량

우연히 발견한 사진입니다. 뭐... 딱 보면 이 차들이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신다고요? 스트릿뷰용 영상을 촬영하는 차량입니다. 스트릿뷰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눌러보세요.

아무리 작게 잡아도 30대네요... 구글이 돈이 많긴 많은 모양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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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http://gizmodo.com/photogallery/googlecameracars/에서 퍼왔습니다. (via Google Earth Blog)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스트릿뷰 지원 도시 추가(추가소식)
More Street View cities to explore (Update)

10월 9일자 구글 LatLong블로그 소식입니다. 스트릿뷰를 지원하는 도시가 6개 더 늘어나는 것을 기념해 스트릿뷰 비디오를 제작 공개하였다는 내용입니다. 또, 사용자 제작 스트릿뷰 비디오를 공모한다는 내용도 있네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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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0/more-street-view-cities-to-explore_09.html Tuesday, October 9, 2007 at 3:45 PM

Posted by Brittany Bohnet, Associate Product Marketing Manager

이미 소식을 들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는 구글맵 스트릿뷰 영상을 시카고, 포틀랜드, 피츠버그, 포에닉스, 투산, 필라델피아 등 6개 도시를 추가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비디오를 제작하였습니다. 사랑스러운 스트릿뷰 캐릭터가 가라오케를 부르며 새로 추가된 도시를 돌면서 탐험하는 비디오입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스트릿뷰 비디오를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신 후 무료로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비디오 답신(Video Response)을 올리시고 유튜브 가라오케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최고의 스트릿뷰 가사나 의상을 만드신 분께는 보너스 포인트를 드립니다.

아직도 해보시지 않았다면 새로 추가된 스트릿뷰를 꼭 한번 보세요. 아마 여러분도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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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스트릿뷰 지원 도시 추가
(More Street View cities to explore)

10월9일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올해 5월 29일 스트릿뷰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이 때에는 샌프랜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덴버, 마이애미, 뉴욕 등 5개 도시만을 지원하였죠. 8월 7일에는 스트릿뷰 지원되는 도시가 증가되어, 샌프랜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덴버, 마이애미, 뉴욕 등 4개 도시가 추가되었는데, 오늘자로 시카고(Chicago), 피쯔버그(Pittsburgh), 필라델피아(Philadelphia), 포에닉스(Phoenix), 포틀랜드(Portland), 투산(Tucson) 등 6개의 도시를 더 지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총 15개의 도시에서 스트릿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확인해 보시려면 구글맵에 들어가셔서 오른쪽 위에 있는 "StreetView"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스트릿뷰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도 가끔 문제가 되었지만(예: 동아일보 기사), 구글 공식적인 입장에서는 미국내에서 공공장소(Public Spaces)에서의 사진촬영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사람에 한해 얼굴을 지워주는 등의 소극적인 대처를 할 것이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사실 스트릿뷰는 현재 위치만 연계되어 있을 뿐, 스트릿뷰 영상과 지형지물이 연계되어 있지 않아, 예를 들면 스트릿뷰 영상에 나타난 건물이 무엇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짝퉁 스트릿뷰라는 글에서 예를 든 EveryScape 나, 구글 스트릿뷰가 부러울게 없다니... 안습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우리나라 토종 서비스인 플레이 스트리트에서는 영상과 POI를 연계시키고 있죠.) 이러한 한계로 인해 스트릿뷰 서비스가 그다지 유용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하게 지원되는 도시를 늘리는 것으로 보아 구글은 제 생각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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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0/more-street-view-cities-to-explore.html
Tuesday, October 9, 2007 at 5:46 AM
Posted by Stephane Lafon, Software Engineer, Google Maps

구글맵 스트릿뷰에 새로운 도시가 추가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 그 인내에 보답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 두개 정도의 도시가 아니라, 무려 6개의 도시에 스트릿뷰 영상이 추가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이제 여러분께서는 시카고(Chicago), 피쯔버그(Pittsburgh), 필라델피아(Philadelphia), 포에닉스(Phoenix), 포틀랜드(Portland), 투산(Tucson) 등의 도시에 대하여 360도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즐거운 소식이라면, 포에닉스, 투산, 그리고 시카고 일부지역은 고해상도 영상이라는 점입니다.

잠깐! 또 다른 소식도 있습니다. 스트릿뷰를 사용해서 50층짜리 고층빌딩 꼭대기까지 보고 싶으셨습니까? 새로 추가된 도시들에서는 거의 대부분 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의 놀라운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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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5일 금요일

구글 스트릿뷰와 경쟁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죠~

이 바로 앞 글에서 쓴 것처럼, 사실 스트릿뷰와 같이 360도로 주변 경관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대단한 기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오래 전 스트릿뷰 서비스 개시라는 글에서 스트릿뷰를 평가하면서 "지도와 영상과의 매칭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스트릿뷰 서비스가 널리 퍼지지 않고 있을 것 같다"고 썼었는데, 스트릿뷰화면을 띄우면 지도가 가려지게 되고, 스트릿뷰 화면에 나타나는 대상물과 지도안에 표시되는 지형지물을 연관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듯한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Earthmine Aims to Index the Real World with 3D Panoramas를 읽어보시면 되는데요, 대충 360도 파노라마를 제공하면서도 그 파노라마를 통해 실세계를 매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회사는 Earthmine입니다. 땅(Earth)에서 정보를 추출(mine)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지는 않고, 올해 말 쯤까지 베타테스트만 시행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파노라마를 촬영하는 카메라인데, 초광각렌즈를 사용하여 스테레오로 촬영한다고 합니다.



또 아래는 비디오입니다.


아래 사진을 눌러보시면 대략 어떤 서비스를 구상중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스트릿뷰와 GPSVan을 합친정도??라고 느껴지네요.



민, 푸른하늘

구글 스트릿뷰가 부러울게 없다니... 안습~

"구글 스트리트뷰 부러울 게 있나요?” - 2007년 10월5일자 동아일보 기사의 제목입니다. 일부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유명 거리를 직접 걸어가듯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플레이 스트리트(www.PlayStreet.net)'의 시범 서비스가 소개되자 개발자 커뮤니티나 메타블로그 사이트 등에서 `한국판 구글스트리트뷰'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개발에 착수, 서울 삼청동, 명동, 인사동, 압구정동, 대학로와 대구 동성로의 고해상 길거리 사진을 찍고 지난달 말 해당 길거리 촬영사진을 수평으로 끊김없이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저로서는 무슨 근거로 동아일보 기자께서 구글 스트릿뷰와 "플레이 스트리트"가 닮아있다고 쓰셨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화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사진이 좌우측으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포토 스트리트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포토 스트리트는 사진을 순서대로 찍어두기는 했지만, 하나하나 클릭을 해야만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니까요.

사진에 "세븐 일레븐"과 같이 표시를 달아두고, 그 표시를 누르면 상세한 정보가 나타나도록 한 것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건 스트릿뷰에서도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죠. (스트릿뷰는 자동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단 스트릿뷰에 비해보면 많은 기능이 부족합니다.
  1. 제일 먼저, 지도와 연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트릿뷰에서는 지도와 사진이 동시에 뜨고, 아이콘을 옮기기만 하면 해당 지점의 주변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2. 스트릿뷰는 어떤 한 지점에 서면 360도로 돌려볼 수 있습니다. 포토 스트리트는 길 좌측이면 좌측, 우측이면 우측을 선택해서 봐야 합니다. "반대편 보기"기능이 제공되기는 하지만, 정말로 반대편인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3. 사진을 잘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사진이 진짜 파노라마 사진이 아니라 강제로 이어붙이기를 한 것이라서 연결된 부분이 눈에 잘 보입니다.
이 포토 스트리트를 스트릿뷰에 비교하는 것조차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사람이고 가능하다면 우리나라 서비스를 높이 평가해 주고 싶지만, 아닌 건 아닌 거죠.

사실, 스트릿뷰 기술은 측량을 전공하는 저의 입장으로는 그다지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도 비슷한 기술( 라이브 로컬 스트리트 서비스)이 있을 뿐 더러, 예전에 짝퉁 스트릿뷰(MapJack, EveryScape)라는 글에서 쓴 것처럼 스트릿뷰와 유사한 서비스는 많이 존재합니다.

그냥 사진기 몇대를 잘 연결하고, GPS와 연결한 후, 차에다 설치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촬영한 뒤에 촬영된 사진을 파노라마 처리하기만 하면 비슷한 서비스는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포토 스트리트를 혹평을 한 이유는 사실, 자동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몸으로 때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파노라마 기술도, GPS 기술도 지금에는 아주 대중적인 기술에 불과하지만, 결합하는 것만으로 지도와 연결하거나, 360도를 돌아보는 등의 기능은 아주 쉽게 구현할 수 있는데, 사진 한장한장 직접 편집해서 연결하는 "노가다"를 했다는 것이 싫은 겁니다.

아마도... 제가 10년만 젊었더라면 벌써 오래전에 스트릿뷰를 개발하고 있었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민, 푸른하늘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스트릿뷰의 프라이버시 문제
(Street View and Privacy)

9월2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스트릿뷰(Street View)에 관한 소식은 벌써 몇 개 올렸는데요( 여기를 눌러보세요), 그중 스트릿뷰 지원되는 도시가 증가에는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소식은 바로 사진에 찍힌 사람들에 대한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인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미국에서는 "공공장소(Public Spaces)"에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오랜 전통이 있기 때문에 요청을 하면 삭제해주는, 수동적인 조치만을 취할 것이며, 다른 나라에서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서는 그 나라의 법률과 관습에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스트릿뷰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공공장소에 있어서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법률로 규정이 되어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만약 시작된다면 한참동안 시끌벅쩍해질 것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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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9/street-view-and-privacy.html
Monday, September 24, 2007 at 7:01 AM


스트릿뷰는 미국내 여러 도시들에 대하여, 360도로 돌려보면서 거리의 모습을 직접 조사해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은 구글맵에 포함된 이 서비스를 통해, 풍부하고도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어떤 지점이나 지역에 대하여 폭넓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5월 스트릿뷰 서비스를 개시하여, 현재 7개 도시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작위로 영상을 촬영하는 순간에 거리를 걷고 있던 분들이 촬영됨으로 발생되는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에 대해 스트릿뷰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에 관해 깊이 숙고 했습니다. 그 결과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누구라도 영상 삭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공공장소(public spaces)"이라는 오래고도 고귀한 전통이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집안에 있을 때만큼의 프라이버시를 기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이 전통에 따라 기자들이 보호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공장소에서만 영상을 촬영하도록 주의를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트릿뷰를 서비스할 때, 현행 법령체계를 존중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공공장소"라는 개념과 공공장소에서의 개인의 권리간의 균형이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법률적으로나 관습적으로 공공장소에서의 개인의 권리를 훨씬 더 보호해주는 국가도 있으며, 그러한 나라에서는 공개된 장소에서 사람들의 사진을 찍고 배포하는 권리가 제한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트릿뷰는 현재 미국외에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지만, 만약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나라의 법령을 존중할 것입니다. 이는, 나라에 따라서는 얼굴이나 자동차 번호판이 인식될 수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모든 나라에서 공공장소에서의 프라이버시라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에 따라 균형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스트릿뷰는 항상 이를 존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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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8일 수요일

짝퉁 스트릿뷰(MapJack, EveryScape)

디지털어번 블로그를 살펴보다가 스트릿뷰와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현재 스트릿뷰(StreetView)가 가장 유명합니다.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바로 어제 스트릿뷰 지원되는 도시가 증가(More Street View Cities) 하였다는 글도 올렸죠.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 같아, 원 포스트에 올려진 비디오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EveryScape 입니다. 현재는 일부지역만 시범서비스 중인데, 가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서비스는 스트릿뷰와는 달리 어떤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할 때 점프하듯이 움직입니다. 그 중간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죠. (중간중간 멈춰서서 파노라마사진을 찍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멈춘 지점의 사진은 아주 깨끗해서 사물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 중요 건물 등에 링크가 달려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그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역시 원 포스트의 비디오를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MapJack 입니다. About MapJack이라는 글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엄청난 예산과 스타워즈에나 나올법한 장비를 동원해서 만들었지만, 자기네들은 쥐꼬리만한 예산으로 일반 전자제품판매상(Radio Shack)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들로 자신들만의 장비를 만들었다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거의 걸어다니면서 찍은 듯한 사진으로 보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동할 지점이 사진에 나타나서 이동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좌우는 둘러볼 수 있는데 하늘쪽으로는 이동이 안되네요. (고층건물은 안보일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디오를 첨부합니다.



이 세가지 서비스를 비교해 보면... 짝퉁 스트릿뷰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구글의 스트릿뷰보다 나은 점이 꽤 있습니다. 먼저 화질이 깨끗하다는 점이고, 인터페이스도 특이하고, EveryScape의 경우 중요 건물 등에 링크가 달려있다는 점은 매우 좋습니다. 재미있는 점 한가지.... MapJack이나 EveryScape나 모두 구글맵을 사용해서 위치를 표시하고 있네요. :-)

특히, 개인적으로는 MapJack이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링크를 다시 한번 달아두겠습니다. 즐감하세요~~ :-)

View MapJack
View Everyscape
View Google's Street View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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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뷰 지원되는 도시가 증가(More Street View Cities)

8월7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의 스트릿뷰가 지원되는 도시가 샌디에고, 로스엔젤레스, 휴스턴, 올란도 등 4개 더 증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처음 서비스 개시될 때의 기사는 스트릿뷰 서비스 개시입니다.) 참고로 예전부터 지원되던 곳은 샌프랜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덴버, 마이애미, 뉴욕 등입니다. 총 9개 도시로군요.

이중에서 샌프랜시스코와 샌디에고는 다른 지역보다 고해상도 영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보시면 훨씬 선명하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스트릿뷰를 보고 싶으시면 먼저 구글맵에 들어가셔서 윗부분에 있는 스트릿뷰 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런데, 오늘자 동아일보에 "구글 새 지도서비스, 사생활 침해논란"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스탠퍼드대학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는 학생들이나 경찰관에 의해 티켓을 끊는 오토바이 운전자, 오클랜드의 성인 서적에 들어가는 남성 등의 사진" 등이 문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 예로 Street View Roundup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사진들이 있고, 링크도 달려있어서 직접 구글맵 스트릿뷰에서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민망한 사진하나만 달아봅니다. :-)

http://streetviewr.com/, StreetViewVoyeur.com, http://streetviewgallery.corank.com 등의 사이트엔 전문적으로 스트릿뷰 사진을 모으고 있군요.

이에 따라 "사생활 옹호론자들은 인물이 들어갔을 경우 얼굴을 희미하게 처리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하며 사진 촬영 계획이 있을 경우 지역과 날짜를 사전에 게시, 사람들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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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8/more-street-view-cities.html
Tuesday, August 7, 2007 at 6:13 AM
Posted by Stephen Chau, Product Manager, Google Maps

스트릿뷰(Street View) 서비스가 개시된 후부터 우리는 서비스 지역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제 스트릿뷰가 샌디에고, 로스엔젤레스, 휴스턴, 올란도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뉴스를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샌프랜시스코 베이 지역과 마찬가지로 샌디에고에는 고해상도 이미지로 제공됩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Frank Gehry's Walt Disney Concert Hall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 스트릿뷰 안에서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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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7일 화요일

스트릿뷰 서비스 개시(Introducing... Street View!)

5월 29일자 구글 LatLong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스트릿뷰(Street View) 서비스가 최초로 개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의 회장 에릭 슈미츠(Eric Schmidt)가 서울 디지털포럼 2007(Seoul Digital Forum 2007)의 특별연설에서 발표해서 화제가 되었죠.

제가 예전에 올려둔 글도 있습니다. 아래사진도 예전 사진인데,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그리고 아래는 원 포스트에 소개된 스트릿뷰 소개 비디오입니다.

서비스가 나왔을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브 로컬 스트리트 서비스와 비교하여 어느 것이 우수하다고 논쟁을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2달 보름쯤 경과한 지금껏 스트릿뷰 대상지역이 넓어졌다는 소식도 들리지 않고, 세간의 관심이 떠나버린 듯 싶습니다. 왜 일까요? 제 생각에는 아직도 지도와 영상과의 매칭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스트릿뷰화면을 띄우면 지도가 가려져 버립니다. 지도는 넓을 지역을 볼 수 있는 특성이 있는데, 좁은 시야의 스트릿뷰로 인해 가려지게 됨으로써 지도서비스의 본질을 잃어버렸다고나 할까요.

두번째는 스트릿뷰 화면에 나타나는 대상물과 지도안에 표시되는 지형지물의 매칭이 쉽지 않다는 점 때문일 듯 싶습니다. 스트릿뷰 화면에는 단순히 그림만 표시되고 정보가 없잖아요. 스트릿뷰에 나타나는 건물이 지도에 나타나는 건물중 어떤 것인지 알아내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스트릿뷰는 전통적인 지도라는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간 서비스에는 틀림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 물론 우리나라 지도서비스가 더 앞서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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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5/introducing-street-view.html
Tuesday, May 29, 2007 at 10:11 AM
Posted by Stephen Chau, Product Manager

구글맵 팀은 사용자들에게 전세계의 고품질 영상을 전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풍부하고 상세한 지도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여러분들이 세계의 지리정보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줄기에서, 저는 오늘, 영상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바로 구글맵 스트릿뷰(Street View)입니다. 스트릿뷰는 306도 회전가능한 거리 수준의 영상을 제공하므로, 여러분께서는 도시 구석구석을 실질적으로 탐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이 비디오는 스트릿뷰를 실행시키는 예입니다.

현재 샌프랜시스코, 뉴욕, 라스 베이거스, 마이애미, 덴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은 도시들에 스트릿뷰가 제공될 예정이오니, Google LatLong 블로그를 주시해 주세요.

스트릿뷰를 시험해 보시고, 느낌을 알려주세요. 스트릿뷰에 대해 처음 들어본 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노라마를 참고하시고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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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