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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3일 토요일

우리손으로 우리 동네를 3D가상도시로 만듭시다.
(Your town in 3D)

11월 1일자 구글 LatLong블로그 소식입니다. 테네시주의 맥민빌(McMinnville)라는 작은 도시에서 비영리단체를 중심으로 도시 전체를 3차원 모델로 바꾸는 작업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구글에서는 스케치업 프로 및 구글어스 프로를 제공하고 교육도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야 말로 참여를 지향하는 Web2.0의 진정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며칠전 미국 지도제작 자원봉사단 모집이라는 글에서는 정부 주도로 지도제작에 필요한 현장조사자료를 수집하려는 계획도 말씀드렸었고요. 3D 캠퍼스 경연대회는 구글에서 주도하였고 포상도 있지만, 이 프로젝트는 완전히 자발적인 움직임이니까요.

현재 구글은 구글어스를 통하여 아무런 광고도 하지 않고 있는 등, 수익이 되는 일은 하나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원봉사를 통해 이러한 정보가 축적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엄청난 정보가 쌓인 후, 구글어스가 광고를 하게 된다면, 이와 같은 자원봉사를 통해 구축된 자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줄까요?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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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1/your-town-in-3d.html
Thursday, November 1, 2007 at 3:23 PM



모든 큰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는 것 아실겁니다. 지금 테네시주의 맥민빌(McMinnville)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몽상가 몇 분이 정말 대단한 작업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바로 구글어스에 자신이 사는 도시 전체를 3D 모델로 체우겠다는 것으로, 미국내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3D 다운타운을 씌우자는 이 프로젝트는 Main Street McMinnville라는 비영리 기관가 주도하며, 경제 및 공동체 개발부, 도시계획국, 상업위원회, 대학 및 기술센터, 그리고 지역 기업가들이 자원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는 금요일 9시 정각, Main Street McMinnville는 3D 모델링 교육과정을 주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착수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사인을 할 것이며, 구글측에서는 구글 스케치업 프로 및 구글어스 프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현장 교육을 주도함으로써 그들의 노력에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지역적 노력이 다른 공동체로 하여금 자신만의 3D 모델링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현재 McMinville처럼 많은 도시들이 공동체가 함께 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면서도, 성장과 역사보존을 조화롭게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적인 가상도시를 구축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설계 전문가나 도시계획가로부터 경제발전에 책임이 있는 기관과 담당자들, 그리고 그 누구라도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만의 3D 모델을 구축하고 싶으시다면 구글 스케치업 웹사이트로부터 모델링툴을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규모가 클 경우, 우리가 스케치업 프로와 구글어스 프로를 제공해 드립니다. 스케치업 프로 라이센스를 구입하기 위한 예산이나 자원이 부족한 도시들도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도시가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재탄생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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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2007년 11월 2일 금요일

3D 웨어하우스에서 한국어등 14개국어 지원
(More languages in 3D Warehouse)

10월 3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3D 웨어하우스(3D 이미지갤러리라고 번역되었네요)에서 한국어를 포함 8가지 새로운 언어를 지원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어가 지원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그런데, 구글 스케치업 블로그에서는 Korean이 지원된다고 적혀 있지 않아 섭섭했습니다.)

현재 3D웨어하우스에 들어가셔서 'seoul'로 검색해 보면 40개의 모델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따로 Seoul이라는 콜렉션으로 모아두었는데,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총 18개가 등록되어 있구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죠...
이번 한국어지원을 기회로 더 많은 분들이 스케치업과 3D 웨어하우스와 친해져서 아름다운 사이버서울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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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10/more-languages-in-3d-warehouse_31.html
Wednesday, October 31, 2007 at 4:18 PM

오늘 구글 스케치업 블로그에 들러보셨다면 3D 웨어하우스에서 새로운 언어를 8가지나 지원하게 되었다고 제가 쓴 글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제, 포르투칼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폴랜드어, 한국어, 아라비아어, 체코어, 전통적인 중국어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지원하고 있던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및 스페인어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지원언어 확대를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분들이 3D 모델을 올리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멋진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3D 웨어하우스 개요를 들어가 보시면 더 많은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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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3D 웨어하우스 업그레이드

구글어스에서 사용되는 3D 모델은 주로 스케치업으로 제작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제작한 이러한 모델을 3D 웨어하우스에 올려두면, 구글의 검토를 거쳐 구글어스에 나타나게 되죠. 얼마전 제가 서울 3D모델 3개 추가~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이 때 추가된 63빌딩 등의 모델도 이러한 절차를 통해 추가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3D 웨어하우스에 아주 좋은 기능이 하나 추가되었다고 합니다.(via 구글어스 블로그) 바로 공개 3D 파일 포맷인 Collada파일 포맷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3D 웨어하우스의 3D 모델을 구글어스의 원하는 위치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3D웨어하우스에서 3D 모델을 다운로드 받은 뒤, 스케치업을 사용해 편집해야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 삽입된 63 빌딩의 3D 모델을 한강대교가 지나가는 중지도에 올려본 결과가 다음 그림입니다.

직접 해 보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먼저 3D 웨어하우스에 접속한 후, 원하는 모델을 찾습니다. (저는 입력창에 seoul을 입력하여 나온 결과에서 명기(Akimoto)라는 분이 제작한 63 Building (63 빌딩)을 골랐습니다.
  • 오른쪽 아래에 "Available Formats"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중 맨 아래에 있는 Collada 포맷으로 다운로드 (.zip 포맷임) 받은 후 압축을 풀어줍니다.
  • 압축을 풀면 디렉토리가 생기고 그 디렉토리속에 models 라는 디렉토리에 들어있는 *.dae 파일을 끌어서 구글어스의 위치(Places)에 가져다 놓으면 현재 화면에 모델이 삽입됩니다.
어차피 모든 건물의 모양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이렇게 단순히 Drag & Drop 만으로는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테스트를 해 보는데는 괜찮을 것 같네요.

민, 푸른하늘

2007년 10월 15일 월요일

3D 곤충눈 카메라

오른쪽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곤충눈과 같이 19개의 렌즈로 구성이 되며, 각 렌즈가 약간씩 다른 각도에서 촬영함으로써 모든 픽셀의 거리까지 계산되는 카메라입니다. 아직 제품이 나온 것은 아니고 Adobe 연구소에서 기술적인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사진속의 인물은 데이브 스토리(Dave Story)라는 분으로서 Adobe의 디지털 영상제품 개발부문 부회장이랍니다.

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모든 픽셀까지의 거리가 구성됨으로써 3차원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사진을 돌려볼 수 있습니다. 약간만 돌릴 수 있지만, 예를 들어 사진을 찍다가 머리위에 가로등 기둥이 걸치는 경우에는 살짝 돌려서 볼 수가 있게 됩니다.

또한, 일반 카메라로 가까운 것과 먼 것이 섞여있는 풍경을 사진찍을 경우, 앞쪽에 초점을 맞추면 뒤쪽이 흐려지고, 뒤쪽에 초점을 맞추면 앞쪽이 흐려지게 되는데,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경우 원하는데로 초점을 앞 뒤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흐리게 하는 것을 처리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audioblog.fr에 들어가셔서 비디오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좀 긴 편이고 화질도 별로지만 그래도 재미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기술을 원래의 포스트에서는 computational photography라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이런 카메라가 실용화된다면 한번 써보고 싶네요.

민, 푸른하늘
Audioblog.fr via Towards Better 3D Image Capture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구글어스에서 Second Life를 구현?

바로 밑에 세컨드라이프와 가상세계라는 글을 올렸습니다만, 사실 저의 오랜 꿈중의 하나가 구글어스와 같은 현실적인 3D모델 속에서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구글어스에 제가 사진 집이나 회사를 모델링해 올리고, 거기로 찾아오시는 분들께 가상으로 저의 사무실을 구경시키고 이야기 나누는 것.... 아주 재미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그런데.... 이러한 길의 단초가 열린 것 같습니다. 구글과 Multiverse의 합작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떴거든요.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내일 정도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 기사 : CNET의 기사, CNET: Google goes Multiverse, Google + Multiverse Announcement: Analysis) Multiverse Network은 개발자들이 사용자를 위하여 필요에 따라 가상세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미들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멀티버스에 가입을 한다면, 저만의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구글과 멀티버스와의 합작내용은, 구글 3D 웨어하우스에 있는 3D 모델이나, 지형, 영상 등을 멀티버스의 가상세계로 불러 들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멀티버스 툴을 사용하여 뉴욕의 3D 모델 및 지형을 가지고 와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게되고, 서울을 대상으로 가상세계를 만들면, 직접 내가 사는 집이나, 내가 근무하는 곳에 나의 아바타를 가져다 놓고, 그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가상세계를 구축하고자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가상세계를 훨씬 쉽게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디자인하느라 신경쓰는 대신, 그냥 구글어스에서 일정지역을 잘라다 붙이면 가상세계가 만들어 질 수 있으니까요. 세계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모아서 한군데 전시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또, 현재 Second Life에서는 한 개의 sim(또는 서버)에 등장할 수 있는 아바타 수가 50개 정도가 최적인데, 멀티버스에서는 1,000개까지 지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Ogle Earth 기사에 들어 있는 그림인데, 뒷 배경은 뉴욕인 듯 싶고, 그 앞에 독일 개선문인 듯한 건물이 있습니다.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형태의 가상세계를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 뉴스가 구체화 된다고 했을 때, 단순히 게임에만 응용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구글 3D 웨어하우스에 올라오는 3D 모델은 대부분 껍데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본 바로는 건물 설계도를 3D 모델로 바꿔주는 회사가 있다고 들었고, 이러한 3D 모델을 사용한다면 건축업자나 부동산업자가 자신들만의 가상세계를 꾸며놓고, 아바타로 건물내부를 돌아다니는 그런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멀티버스에서 구글과 제휴해서 만들 서비스의 이름을 가칭 "Architectural Wonders(불가사의한 건축물?)"이라고 하던데, 이 이름에서도 이와 비슷한 뉘앙스를 느낄 수 있고요.

그런데, 예전부터 구글에서 구글어스를 이용한 가상세계를 구현한다는 소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리조나 대학에서 베타테스트 중이라는 소문까지 있고요. SceneCaster라 는 프로젝트에서는 3D 웨어하우스의 3D모델을 사용하여 3D "scene"을 만들어 블로그나 Facebook 혹은 플리커(Flickr)에도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답니다. (SceneCaster와 Architectural Wonders는 이번 주 수요일 산호세에서 열리는 Virtual Worlds conference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과 멀티버스의 합작은 구글어스 가상세계와는 거리가 멀고, 3D 웨어하우스에 3D 모델을 좀 더 빨리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고, 구글어스 콘텐츠를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보다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길을 여는 목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 2일 화요일

버추얼어스, 영상 및 3d 모델 업데이트

총 10TB 이상의 자료를 업데이트 했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이 정도 자료가 새로 릴리즈 되었다면 아마 난리가 났을텐데.... 정말 버추얼어스는 기술력 우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의 열세를 극복하기가 너무 힘든 모양입니다. 자세한 업데이트 지역은 여기를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비디오는 Digital Urban 블로그에서 제작한 덴버지역 영상입니다.



업데이트 지역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3D 모델
  • 미국 : 콜로라도 덴버시, 아리조나 Phoenix 시, 일리노이주 시카고시 등 14개 도시
- 경사사진(Bird's Eye View)
  • 미국 : 뉴욕, LA, 시카고,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보스톤,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아틀란타, 마이애미 등 30개 도시
  • 영국 : 런던 등 9개 도시
  • 이탈리아 : 로마
  • 독일 : 베를린
- 정사사진
  • 미국 : 올란도, 마이애미, 아틀란타, 시카고, 디트로이트 등 26개 도시
  • 영국 : 리버풀
  • 프랑스 : Vannes
  • 캐나다 : Edmonton 등 2개 도시
버추얼어스에서 100개 도시에 대해 3D 모델을 만든다, 아님 500개 도시에 대해서 정사사진을 만든다는 등의 계획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정확히 소스를 모르겠네요. 물론 현재 그 계획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정리해 둔 것도 못찾겠고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민, 푸른하늘

2007년 9월 26일 수요일

모든 3D KML 파일 등록 가능!
(Calling all 3D Google Earth files)

9월 24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이제까지는 정적인 형태의 스케치업 모델만 3D 웨어하우스에 등록할 수 있었는데, 애니메이션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3D 모델에 한해서지만요.


제 블로그에도 애니메이션에 관한 글이 여러개 올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3D 웨어하우스에 올라갈 수 있게 된 것들만 추려도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비디오는 "다리를 점프하는 자동차!!" 애니메이션입니다.)
흠... 50 Earth time animation.kmz 는 50개의 지구가 한꺼번에 땅에 떨어졌다가 다시 튀어오르는 애니메이션인데, 이런 건 등록해도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GoogleEarth Blog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추천한다고 글을 올려두었네요. (이 중에는 제가 올린 글과 중복된 것도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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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9/calling-all-3d-google-earth-files.html
Monday, September 24, 2007 at 1:25 PM

우리는 3D 웨어하우스에 훌륭한 3D 스케치업 모델이 등장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3D 웨어하우스에 들어가보시면 추상화 로부터 건물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 중에서, 위치가 있고 정말 훌륭한 콘텐츠는 구글어스에 있는 "Best of 3D Warehouse" 레이어에 나타나게 되어, "빌딩 3D 이미지보기(3D Buildings)" 레이어만 켜면 모든사람들이 볼 수가 있습니다.

스케치업은 구글어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도구입니다만, 여러분이 원하는 효과를 완벽히 지원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멋진 애니메이션이 존재하고 있죠. 따라서, 우리는 이제 3D 웨어하우스를 모든 3D 구글어스 파일을 수용하도록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3D 웨어하우스홈페이지에서 아래의 버튼을 찾아보세요:


이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업로드 페이지가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드신 KMZ파일과 그 파일에 관련있는 영상 및 설명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제 3D 웨어하우스에 등록되어, 누구든 검색하거나 공유할 수 있고, 약간의 운이 더 따른다면 "Best of 3D Warehouse"에 등록이 되어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스케치업을 사용하여 KMZ파일을 만드셨다면, 파일타입을 구글어스 4로 지정하셔야 최적의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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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서울 3D모델 3개 추가~

구글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서울시내에 3D 모델이 단 3개 뿐이라는 것을 보고 많이 실망하셨을 겁니다. 현재까지 올라온 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3D 모델 웨어하우스를 둘러보다가, 키워드가 Seoul 모델이 몇 개 늘었고, 그 중에서 일부가 리본이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옆에는... 8월27일날 업로드 되었다는 글이 적혀 있구요. 새로 올라온 3개의 모델은 제가 보기에 적당히 사실적으로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장소를 직접 보고싶으시면 서울의3D모델.KMZ 파일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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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구글어스에서 3D 모델이 가득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까요? 서울특별시에서 보유한 3D 모델이 공개되는 날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민, 푸른하늘

2007년 9월 1일 토요일

텔레아틀라스 3D 내비게이션

텔레아틀라스(Tele Atlas)는 세계적인 전자도로지도 제작회사입니다. 본사가 네덜란드에 있고, 유럽지역에서는 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나브텍(Navteq)가 거의 휘어잡고 있고요. 두 회사 모두 한국지사가 있습니다. (텔레아틀라스 한국지사소식, 나브텍 한국지사 소식) 이중 텔레아틀라스가 유럽지역 30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3D 모델을 제작,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아래 비디오를 보시죠. 3D 모델이 상당히 현실적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회사가 일부 도시에 대해 3차원 모델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이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고, 거의 건물이 박스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엠앤소프트(구 만도맵앤소프트)의 3차원 모델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것은 실제 3D 모델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냥 건물 층수정보를 사용해서 위로 뽑아올린 정도죠.

반면, 위에서 텔레아틀라스에서 서비스하겠다는 건 실제 3D 모델에 가깝습니다. 건물을 상당한 정도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길을 찾을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작은 골목으로 들어설 때에는 이쪽 골목이 맞는지 다음 골목이 맞는지 헛갈릴 수 있는데, 건물의 형태를 보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겠죠.

현재도 일본에서는 3차원 내비게이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 소니의 경우 2004년 후반부터 3차원 내비게이션 XYZ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죠.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3차원에 대해 아직도 미온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원문을 보시면 텔레아틀라스에서는 상당히 상세하고 실세계와 비슷한 3차원 모델을 매우 적은 량으로 구축할 수 있는 "parametric texture" 기술을 적용할 예정인데, 이 기술은 독일 GTA Geoinformatik GmbH에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색만 입힌 블록형태의 모델", "외관 및 지붕을 자세한 텍스처로 입힌 모델"까지 여러가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TRI에서 작성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기술 현황 및 전망이라는 글에서는 현재의 내비게이션을 "지도나 위성영 바탕으로 사용하는 2차원 또는 3차원 그래픽 기반 제품과 실사 영상 기반 제품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운전자의 시야에 보이는 실제 도로의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취득하여 단말에 보여주면서 그 위에 경로 안내 정보를 부가하여 보여줄 수있도록 하는 증강현실 기반의 실감 내비게이션이 차세대 기술로 연구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시스템은 차창 을 단말로서 이용하는 내비게이션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성능과 용량은 계속 확대될 것이므로 언젠가는 우리나라에도 3차원 내비게이션이 등장하겠죠. 그 날을 앞당기려면 빨리 3차원 빌딩 정보를 제작하여 배포해야 할테고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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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ttp://digitalurban.blogspot.com/2007/08/3d-sat-nav-in-car-21-cities-tele-atlas.html을 참고로 작성했습니다.

2007년 8월 20일 월요일

자동 3D 모델링 - Google PhotoSketch(?)

제 블로그에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PhotoSynth하면 익숙한 이름일 겁니다. 또, Sketchup도 익숙하실테고요. PhotoSketch는 바로 이 두 가지 멋진 프로그램의 기능을 합친 소프트웨어입니다. (현재 개발중으로 아래 쪽에 있는 비디오만 공개되어 있습니다.)

구글어스버추얼어스는 현재 3D모델을 구축에 다른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어스는 주로 기존 기업에서 제작한 3D 모델을 구입하거나 구글 매니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델로 구글어스를 채워가고 있고, 버추얼어스는 자체적으로 항측회사를 구입하여 3D 모델을 제작하고 있는데, 내년까지 500개 시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3D 모델 제작기술은 버추얼어스가 앞서있다고 할 수 있죠.

어쨌든 3D 모델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구글에서 Sketchup같은 훌륭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더라도, 3D모델, 특히 사진 Texture까지 입힌 모델을 만들기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죠. 하지만, PhotoSketch를 이용하면 이 작업이 상당히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PhotoSynth를 보면, 사용자가 일반 카메라로 아무렇게나 찍은 여러사진을 조합해서 Point Cloud (점의 위치)를 계산하고, 카메라의 위치 및 자세를 계산해 줍니다. 이러한 기능이 PhotoSketch에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하얀 공처럼 생긴 부분이 카메라 촬영 위치>

다음으로 이러한 Point Cloud를 사용하여 3D 모델을 만드는 것은 사용자가 해야 합니다. 하지만, Sketchup을 사용하면 대략적인 3D 모델은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점들의 위치가 나타나 있으므로 사진 한장만 가지고 제작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3D 모델이 별도로 있을 경우에는 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3D 모델에 사진 텍스춰를 씌워주는 것은 자동으로 PhotoSynth가 해결해 줍니다.

아래는 PhotoSketch를 소개하는 Presentation 동영상입니다. 길이가 너무 길기는 하지만, 3D 모델 제작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천천히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뒤쪽에 있는 내용은 동영상에 나온 내용중,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정리한 것인데, 너무 기술적이라서 그냥 참고삼아 넣어둡니다.

민, 푸른하늘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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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Google (?) PhotoSketch - Rapid Photo Modelling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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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ketch----
Automated Texture Mapping - 여러장의 사진을 사용하여 3D 모델제작
GPS 필요없음. 캘리브레이션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 카메라를 사용

기존 방법 -
Active Sensing(Laser Scanning, Flash Laser), - 정확도 5mm
Passive Sensing - 정확도 5cm
Passive Sensing 에서 3장 이상 멀티뷰 스테레오
둘다 Heavyweight Model - 260MB (포인트의 수 1000만개)
웹에서는 lightweight model로 충분 -> 800kb

멀티뷰 Geometry 알고리듬
- Automatically extract salient features using SIFT
- Feature correspondence among image pairs
- Initialize camera pose and structure from first two image frames
- Recover camera pose from remaining images
- Bundle Adjustment is Key component for redistributing global errors

PhotoSketch는 lightweight 텍스춰 3D모델 제작툴
- MicroSoft PhotoSynth의 자동 카메라 캘리브레이션과 구글 스케치업의 간편함을 통합한 툴

-3D 모델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텍스춰링
- 없을 경우에는 캘리브레이션 자동 - 사용자가 3D 모델 구축 - 자동 텍스춰링 : 반자동

비디오 영상으로도 3차원 모델 제작 가능

항공사진측량과의 비교
- 매뉴얼이 많음
- 사진이 많을 때 작업하기 힘듦
- 대부분 기본 3차원 도형을 입력하는 방법임
- 실루엣기반이 작은 객체에는 적용하기 힘듦
- 경험이 많은 사람 필요

PhotoSchetch
- 캘리브래이션이 자동임
- 2D 스케치를 기반으로 함 사출방식 - 사진을 기반으로

2007년 8월 17일 금요일

게임엔진을 이용한 3D 모델 표현

잠시 디지털어번 블로그를 뒤적거리다가 게임엔진을 사용해 건축물 Visualization을 해보았다는 포스트를 보고 예전 생각이 났습니다.

측량분야에서 3D 모델 구축이 이야기되기 시작한 것이 아마 7-8년 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당시만 해도 3D 모델을 구축하려면 엄청난 자원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외국의 측량관련 연구기관에서 몇몇 연구를 하기는 했어도 실재로 구현되기는 10년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게임분야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응용분야에서 3D모델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므로, 기술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는 믿었죠.

10년 전을 생각해봐도 GIS 분야에서는 3D 모델링 및 표현이 힘들었지만, 게임분야에서는 상당한 수준으로 3D 모델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게임내에 들어가는 지역이 좁았기 때문에 가능했겠죠.

지금은, 실세계의 3D모델 구축도, 게임분야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구글어스와 버추얼어스가 경쟁적으로 세계 도처에 있는 도시들의 3D 모델을 올리고 있고, 스케치업이나 3D Max 같은 도구를 이용하면 쉽게 제작할 수 있게되었으며, 게임 화면은 거의 실사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에 나와 있는 모델은 게임에서 필요한 것보다 훨씬 수준이 떨어집니다. 현재는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게임수준으로 세밀하게 모델링할 필요도 없고요. 하지만, 저는 언젠가는 합쳐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프로세싱, Remote Sensing, 사진측량 등의 기술이 점점 가까와지고 있는 것처럼요.

적어도 측량에서 제작한 3D 모델을 받아, 일부 세밀한 부분을 보충해서 쓰는 방법은 지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요즘 게임을 잘 안해서 잘 모르지만, 자동차경주 게임 등에서는 실세계를 모델링해서 게임에 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 서울의 3D 모델이 웬만큼 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그 모델들을 실시간으로 다운받으면서 디테일한 부분은 그래픽으로 보충하는 방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래 비디오는 Oblivion 라는 엔진을 사용해서 1시간만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꽤 볼만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전문 3D 렌더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현장감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비디오는 Crysis라는 게임에 사용되는 CryEngine 2라는 엔진의 기능을 소개하는 자료인데, 그림자까지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등, 정말 괜찮은 엔진인 듯 합니다.


참고로, Global and Local Data - Representing Geography in Second Life 에 들어가보시면, 스케치업 등으로 만든 3D 모델을 세컨드 라이프라는 게임에 넣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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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Crysis Engine Level Editior - Rapid Level Modification를 참고로 작성하셨습니다.

2007년 8월 16일 목요일

버추얼어스, 프랑스 3D 모델 제작
(3D Toulouse Movie - Virtual Earth)


버추얼어스에서 유럽에서는 최초로 프랑스 남부에 있는 툴루즈(Toulouse)의 3차원 모델을 완성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시의 3차원 모델도 함께 공개) 지금까지는 미국 도시들만 제작하고 있었죠. 다음은 유튜브 영상인데요, 중세분위기의 도시가 정말 깨끗하게 모델링되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고 싶으시면 여기를 누르세요.


얼마전 구글어스에서 독일 함부르그의 3D 모델을 공개했다고 알려드렸는데, 이 두 도시의 3D 모델을 비교해 보고 싶지만, 제 컴퓨터가 너무 꾸져서 포기하렵니다. :-)

(추가 : 아래는 이번에 함께 3D 모델이 제작된 캐나다 몬트리올시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추가: 이번에 버추얼어스에 추가된 3D모델 및 경사사진이 지원되는 도시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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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모델링을 도와주세요!(Help Model a City!)

7월 8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예산이 없는 도시를 위해 3차원 모델링을 해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대충 뒤적거려보니 Ann Arbor시외에 400개의 모델이 등록된 것을 빼면 나머지 12개 도시가 200개 정도의 모델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한달 남짓한 사이에 600여개의 모델이 제작되었다니 꽤 참여자가 많은 것 같네요.

제가 한달 전쯤인가, 구글 3D 웨어하우스 에서 서울관련 모델이 얼마나 있는지 조사해서, 괜찮은 것만 골라 서울 모음집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생각이 나서 다시 검색해 봤는데, 그 이후 새로 만들어진 모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스케치업을 잘 사용하는 분이 꽤 계실텐데 말입니다.

하기야... 서울은 이렇게 자원봉사자를 모을 필요는 없겠네요. 2007년 5월 구글어스 능가하는 국산3D엔진, 서울시 도시계획정보관리시스템을 빛내다라는 기사를 보면, 아래 처럼 훌륭한 3D 모델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언제, 어떤 형태로 공개할 것인가가 문제겠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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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6/posted-by-bruce-polderman-business.html
Friday, June 8, 2007 at 11:04 PM

도시계획가들은 오래 전부터 복잡한 2차원 GIS 등 매핑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공동체 계획활동을 관리하고 그 결과를 일반인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은 매우 효율적인 분석 도구이기는 하지만, 평범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정보를 전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차원 지도나, 건축가의 설계도, 요약 표 등이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도시계획가들은 이제 3차원 세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표현하는 방법을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현재 및 장래의 토지이용 조건을 주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물리적 모델을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생산 및 관리에 매우 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 저장하는 것도 힘들며, 시가지 수준에서 뷰잉하는 것도 아주 힘들었습니다. 이것이 구글어스에서 3차원 빌딩 레이어를 제공하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도시계획가는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우리 세계를 쉽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일부 도시에서는 구글어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사용자가 늘어남을 인식하고, 자신들이 생산한 GIS 데이터를 "3차원 빌딩"레이어에 포함될 수 있도록 3D 웨어하우스에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우리는 구글 3D 웨어하우스 에 "도시 모델링을 도와주세요!(Help Model a City"라는 새로운 모델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자원이 부족하여 자체적으로는 모델링이 불가능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시 와 같은 도시들을, 3D 모델링에 열정을 가진 분들께서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현재 몇몇 도시에서는 디지털 사진과 함께 3차원 "윤곽 모델"을 발표하여, 세계 어느곳에서라도 3차원 모델 작성하시는 분들이라면, 시각적으로 정확한 3차원 텍스춰 빌딩을 쉽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3차원 모델링을 즐기시는 분들께서 이러한 도시들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다면 그 도시는 깊이 감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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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2007년 8월 10일 금요일

구글어스는 저리가~~!! (UpNext 3D Manhattan)

요즘 3D 모델이 참 흔해졌습니다. 구글어스와 버추얼어스 덕분입니다. 저는 측량이 전공인데, 사실 예전엔 거의 꿈도 못꾸던 수준으로 올라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3D 모델하면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를 떠올리게 되었죠.

그런데, UpNext 란 녀석이 있네요. Java를 통해 웹브라우저로 뉴욕의 3차원 모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이 그 일부인데요, 오른쪽 아래 뾰족한 건물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사진만 봐서는 뭐가 그리 대단한가 싶으실 텐데, 아래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죠.


거의 게임수준으로 3차원 모델이 돌아갑니다. 직접해보세요. UpNext - 3D Manhattan 해 보셔야 제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웹브라우저에서 3차원 모델이 저 정도 돌아갈 수 있다니.... 숨이 막힐 정도...

다만.... Java를 설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구요, 뉴욕 만하탄 지역 일부에 대해서만 3D 모델이 있기 때문에 구글어스나 버추얼어스와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겠네요. 어쨌든 대단합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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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ttp://digitalurban.blogspot.com/2007/08/upnext-3d-manhattan-not-ms-or-google.html을 참고로 작성했습니다.

2007년 8월 9일 목요일

구글, 런던 3D 모델 입수 실패! (Google and The Ordnance Survey: Disappointed)

구글이 영국의 국가지도제작기관인 Ordnance Survey와 런던의 3D모델을 구글어스에 올리는 문제로 협상을 하였으나, 결국 결렬되었답니다. (위 그림은 구글이 협상결렬후 내뱉었다는 단 한마디를 표현한 겁니다.)

문제가 된 3D 모델은 CASA(Centre for Advanced Spatial Analysis)라는 기관이 제작한 것으로, 런던을 대상으로 총 300만개의 모델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래 비디오는 300만개의 모델을 띄워놓고 성능시험을 해보는 것입니다.


영국 O.S.는 다른 업체와 동등한 조건으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해야한다고 주장하였으나, 구글에서 이 조건을 거부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비용이 과다했겠죠. 영국의 지도 라이선스비는 엄청나게 비싼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영국 전체의 지도를 사용하려면 1년 사용료가 100억이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추가 : 구글에서는 라이선스비를 한번만 지불하는 것으로 제안했고, O.S.에서는 클릭당 비용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Gurdian지의 Want to see a great 3D model of London online? Ordnance Survey says no 기사 참조)

얼마전 독일 함부르그의 3D 모델이란 포스트에서, 국가와 민간이 합작하여 대규모의 3D모델을 제작하여 구글어스에 올린 성공 사례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또 구글어스 블로그에서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영국의 3D모델을 제작하고 있는데, 런던을 홍보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거나 다름없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성공하고, 영국은 실패하고... 그러면 우리나라의 경우엔 어떨까요?

얼마 전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3D 모델을 구글어스를 통하여 서비스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심각한 토론이 있었고, 결국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도서비스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고, 그 중에선 3차원 모델을 제공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구글어스처럼 성능이 좋지도 않고, 구글어스처럼 인지도가 높지도 않기 때문에 정말로 국민들을 위해 서비스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 된다면 구글어스를 통해 서비스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어스는 미국의 거대기업이고, 따라서 3D모델을 제공해 준다는 것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만든 데이터를 공짜로 넘겨준다는 문제, 그리고 결국 그로 인해 국내기업의 입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문제때문에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제 생각엔 대세를 따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구글어스의 인지도는 더욱 더 올라갈테고, 구글이 구글어스를 통해 전세계의 정보를 모으겠다는 목표를 꺽을 일은 없을테므로, 구글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데이터를 확보하게 될 테니까요. 인디아에서는 국가가 지도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하니까 구글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도로지도를 직접 구축한 예도 있습니다. (India Maps - Local Knowledge Power)

주제가 무거웠네요. 죄송합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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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Ordnance Survey and Google Statements on Virtual London in Google Earth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2007년 8월 6일 월요일

또다시 3D 캠퍼스 경연대회 개최

얼마전 미국/캐나다 3D 캠퍼스대회 우승작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8월 1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Build Your Campus in 3D Competition 대회를 공모한다고 하네요. 우승팀들은 온라인상에서 영원한 영광을 누리고, :-) 시드니에 있는 구글오피스에 초대받는다고 합니다. 참가자격은 18세 이상의 호주 및 뉴질랜드 대학생이고 마감은 2007년 10월 31일까지라고 하고요.

구글에서는 이처럼 대륙을 돌아가면서 공모전을 계속 개최할 모양이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고해상도 위성영상도 부족하고, 지형자료는 형편없으며, 3차원모델은 거의 없으니 우리나라에도 금방개최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Vector지도가 등록되고 자료가 보충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GoogleEarth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공모전도 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 2-3년 정도 걸릴까요? 4-5년???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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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Official Google Sketchup Blog를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2007년 8월 5일 일요일

독일 함부르그의 3D 모델


독일 함부르그(Hamburg)시 전역에 대한 3D모델이 구글어스에 포함되었습니다. 단순한 3D 모델이 아니라, 건물 면이 사진으로 처리된, 거의 완벽한 3D 모델입니다.

이 3D 모델들은 구글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함부르그 시와 개인들이 합작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는 Hamburg Goes 3-D on Google Earth에 있습니다. (독일 Berlin과 Dresden에 대한 3D모델이 대규모로 작성되었지만, 아직도 구글어스에 탑재되지는 않고 있답니다.)

그런데, 3D 모델이 너무 많다보니 웬만한 PC로는 띄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 있는 컴퓨터는 대략 2년전에 구입한 건데(P4, 2.8GHz, RAM 512MB) 거의 10분이 경과되어도 100%완료되지 못했습니다. (원 기사에서도 컴퓨터 성능이 안좋거나, 그래픽카드가 좋지 않다면 시도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 기사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생각해 봤습니다. 구글에 대응할 기술을 키워나가야 한다... 는 명제는 당연하겠지만, 정말 아무리 기술을 잘 개발하더라도 구글을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걸립니다. 아시다시피 버추얼어스의 3D 모델이 훨씬 뛰어나고 속도도 빠르지만, 인지도에서 구글어스를 따라잡고 있지 못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특히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작한 3D 모델을 구글에 제공해서 전세계로 서비스하는 건 어떨까요? 구글이 한국기업이라면 쉬운 문제겠죠. 하지만, 정말 공무원들로서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함부르그 시의 예를 고려하여 좀 더 전향적으로 생각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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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D Hamburg in Google Earth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멍청이들을 위한 구글 스케치업(Google Sketchup for Dummies)


며칠전 나온 책입니다. 구글 Sketchup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겠죠. 물론 저도 아직 읽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스케치업을 쓰게 되면 구입해 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죠. 구글 스케치업은 공짜인데다가 기능도 많고, 사용하기도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소개 기사를 보았을 때는 그냥 지나갔는데(바보 멍청이(Dummy)를 위한 책이라 하여 좀 꺼림칙하기도 했죠. :-)), 디지털어번 사이트의 소개기사를 보고는 꼭 소개 하고 싶어졌습니다. 단순히 책만 있는 게 아니라, 유튜브에 26 60개의 동영상을 올려두었다는 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있는게 그 중 하나의 영상인 것 같은데, 뭐라고 이야기하는지는 몰라도 쉽게 3D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쉽게 알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동영상 길이는 6분입니다)

책을 구입하려면 아마존에 들르시면 되고요, 책은 필요없이 동영상만 보고 싶다면 A저자인 Aidans 유튜브 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2007년 8월 3일 금요일

3D 캠퍼스 대회 우승작

구글에서 3D 캠퍼스란 공모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공모 내용은 모르지만, 대충 캠퍼스 전체를 3D 모델로 만드는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상을 받은 7개의 캠퍼스가 구글어스에 정식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위치표지 모음 KML 을 받아 보시면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실행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당선작이니 당연하겠지만, 정말 잘 만들어졌거든요. 잘 둘러보시면 일부는 세밀한 부분까지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퍼듀 대학의 사인보드를 찾아보세요. 아래는 그곳 그림 입니다. 참고로 어제 교량붕괴사고가 났던 I35W 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미네소타 대학교도 있고, 퍼듀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등이 포함되어 있네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3D 모델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모아둔 서울시 3D 모음집에는 현재 12개의 모델만 등록되어 있구요.

우리나라에서 지금 당장 이런 공모전을 해 봤자, 응모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시립대에서 지원할지는 모르겠네요. 시립대 출신의 학생이 을지로와 시립대 모델을 올려둔 것을 보았거든요.

KML과 Sketch-up이 좀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그냥 동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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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구글어스블로그 http://www.gearthblog.com/blog/archives/2007/07/3d_campus_winners_no.html 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2007년 8월 2일 목요일

다리를 점프하는 자동차!!! (애니메이션 버전)

제가 얼마전 다리를 점프하는 자동차!!라는 포스트 에서, 타코니 팔미라 교(Tacony-Palmyra bridge) 의 3D 모델에 다리 위로 자동차가 점프하는 모습을 넣었다고 소개드리면서, 애니메이션이 있으면 더 좋겠다고 아쉬워했던 것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닌가 봅니다. <- 당연하겠죠~ :) Joey Wade 라는 분이 실제로 점프하는 3D 모델을 제작했습니다. 이 파일을 받아 실행시키시고, 위쪽에 있는 시간콘트롤 맨 우측에 있는 삼각형을 누르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는 동영상이구요.

그런데, 잘 살펴보니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ㅠㅠ 한번 실행시켜보시면 무슨 뜻인지 아실 겁니다.



아래는 Joey Wade 씨가 제작한 다른 구글어스 애니메이션이랍니다.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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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www.gearthblog.com/blog/archives/2007/07/blues_brothers_bridg_1.html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