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경로탐색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경로탐색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7년 9월 4일 화요일

실시간교통정보시스템 비교

저는 현재 MBC idio를 사용하고 있어서 실시간 교통정보에 관심이 많습니다. 오래전에 산 내비게이션이라서 본체와 모니터가 분리된 형태이고 CD-ROM을 넣어야 하는 기기로 불편한 점이 없지 않지만, 교통정보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체하려면 따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떼어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래전부터 TPEG이 개발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제 슬슬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아래는 원문에 있던 표입니다. TPEG 사업자가 꽤 있네요. 그러나, 교통정보 제공업체를 잘 보시면 단 2가지 종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티스/한국도로공사 또는 SK에너지 입니다. SK에너지가 왜 여기 들어있나 싶으실지 몰라도, 네이트드라이브를 SK에너지에서 운영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TPEG 사업자 현황
사업자 구분위성 DMB지상파 DMB
TPEG 사업자TU미디어KBSMBCSBSYTN
교통정보 제공업체SK에너지로티스/한국도로공사SK에너지로티스로티스/한국도로공사
요금월 3000원기기 가격에 포함기기 가격에 포함월 4000원연 2만8600원
서비스지역전국수도권 및 일부 지방수도권
내비게이션 가격50만∼60만 원30만∼60만 원
자료:TU미디어

실시간 교통정보를 이용한 내비게이션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원문에서 "TU미디어의 최근 비교 실험에서는 5차례 실험 중 4차례나 TPEG가 일반 내비게이션보다 빨랐다고 합니다. 반면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지난달 8일 발표한 테스트 결과에서는 일반 내비게이션과 거의 같거나 오히려 1분 늦기도 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제가 사용해 봐도 정말 빠른 길이 선택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종종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는 만족하죠. 일단 교통정보에 의해 선택된 경로니까 빠를 것이라는 일종의 자기 만족이라고 할까요?

그나마 고속국도나 국도를 이용하는 경우는 낫습니다. 교통정보가 제공되니까요. 그런데 지방만 가도 교통정보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교통정보를 이용해서 경로를 설정하면 목적지 도착 예정시간이 표시되는데, 거의 맞아본 적이 없습니다. 대략 한시간 이상 더 걸리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아마도 교통정보가 없다보니 속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해서 계산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이용한 경로가 그렇지 않은 경로에 비해 정말 빠른 길을 안내해 주기 위해서는 품질이 좋은 교통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테스트 결과가 믿음직스럽지 않은 것은 결국 교통정보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현재 교통정보를 제공해주는 SK에너지와 로티스/한국도로공사의 교통정보 수집체계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뜻이죠.

제가 이 두 회사의 교통정보 수집방법을 정확히 알수 없으나, 좀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의 교통정보 수준에서는 년간 몇만원 정도로 아까와할 사람이 많은 것 같으니 딜렘마겟네요.

민, 푸른하늘
====
이 글은 http://www.donga.com/fbin/output?rss=1&n=200709040118의 글을 참조로 작성하였습니다.

2007년 9월 2일 일요일

클릭&드래그 만으로 경로설정(It's a click & drag situation)

6월 28일 구글 LatLong 블로그 소식입니다. 구글맵에서 경로설정을 정말 쉽게 설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직접 한 번 해 보시면 정말 얼마나 쉽고 빠른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은 정말 교통정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 네이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 심히 유감!! 이라는 글에서 쓴 것처럼 "구글에서는 가지 않은 길에서 나온 것처럼 경로 선정을 한 후 나온 경로를 손으로 직접 편집도 할 수 있고, 여기저기 대중교통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교통혼잡시 교통정보에서 보는 것처럼 미리 교통정보를 예측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하는 걸 보시면 알겠죠.

아래 비디오는 가지 않은 길에서 한번 올렸었는데, 클릭&드래그로 경로를 설정하는 걸 직접 보여주는 비디오입니다. 물론 영어지만, 화면만 봐도 이해하실 수 있을테니 한번 감상해 보시죠.


다음에 시간이 되는대로 국내 인터넷지도들의 경로설정 기능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민, 푸른하늘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6/its-click-drag-situation.html
Thursday, June 28, 2007 at 12:17 PM
Posted by Ryan Sturgell and Barry Brumitt, Software Engineers, Google Maps

지도를 상하좌우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화살표를 누르면 화면이 새로 그려질 때까지 기다리던 시절이 기억나십니까? 아마도 8-트랙 테이프를 다시 쓰라는 것 만큼 짜증나는 일이겠죠. 오늘 우리는 구글맵 경로설정에서 새로운 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이제 클릭하고 드래그만 하면 경로를 바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주에 시애틀을 방문중인 당신의 친구 테리에게, 워싱턴주 Kirkland 해변에 있는 비치 발리볼 장으로 오는 길을 알려준다고 가정해 보시죠.

1 단계. 테리가 직금 시애틀 시내 어딘가에 머물고 있으므로, 그 지역으로 확대해 들어가서 근처 어디쯤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시면 출발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단계. 목적지를 설정할 때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확대하여 공원근처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합니다. 실수로 다른 곳을 선택하셨다면 방금전 입력한 표지를 클릭하고 드래그해서 원하는 장소로 옮기면 목적지가 바뀝니다. 드래깅하는 동안 설정된 경로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의 거리이름과 거리, 운행시간도 실시간으로 변경됩니다.)


자, 이제 됐습니다. "Link to this Page" 버튼을 누르면 지도를 테리의 이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깐! 테리가 월요일 아침 러시아워에 운전할 예정이라면, 항상 막히는 520번 다리를 피하도록 경로를 바꾸는 게 좋겠죠. 따라서...

3 단계. 경로를 워싱턴 호를 지나는 I-90 다리를 확실히 지나게 하려면, 현재 설정되어 있는 경로를 클릭해서(520번 다리에 설정된 부분을 클릭하는게 좋겠죠) I-90 다리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물론 이때도 드래그하는 동안 경로가 실시간으로 변경됩니다.



이제 끝났네요. 이렇게 클릭과 드래그 만으로 경로를 설정하거나 변경해 보면, 이런 기능없이 어떻게 살았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겁니다. 이래도 8트랙 테이프를 사용하시렵니까?
====
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2007년 8월 2일 목요일

교통혼잡시 교통정보(How long will it take at rush hour?)

8월1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포스트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경로요청을 했을 때, 교통혼잡시 소요시간... 그러니까 최대로 걸리는 시간도 알려준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당 사항이 없으니... 패쓰합니다~ :-)

민, 푸른하늘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8/how-long-will-it-take-at-rush-hour.html
Wednesday, August 1, 2007 at 10:27 AM
Posted by Eli Brandt, Software Engineer

여러분이 버클리를 떠나서 하프문 베이로 찾아가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해를 보고 싶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구글맵에서 경로를 찾아준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제 석양이 지기 전에 도착하려면 언제 떠나는 것이 좋은지도 알 수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경로를 요청하면 "약 59분 소요"라고만 나왔지만, 이제 "교통혼잡시 최대 1시간 50분"이라는 새로운 정보가 등장했습니다.


구글맵은 이제 일부 대도시지역에 한하지만, 여러분에게 러쉬아워 소요시간도 알려주는 것입니다. 물론 사고가 있다면 훨씬 더 걸릴 수는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하프문 베이까지 59분에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오늘 일몰시간이 7시라면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 힘들 수도 있겠죠. 그러면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을지 알아봐야겠죠? 파란선(현재의 경로)를 끌어다가 베이브릿지에 놓아보세요. "교통혼잡시 최대 1시간 20분"이라고 표시되네요. 이쪽이 훨씬 낫겠군요.


이제 5:50분 경에는 따뜻한 옷도 준비하시고 5:40분까지는 출발하도록하세요. 운이좋다면 green flash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
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5월23일자 구글 LatLong 블로그 포스트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구글맵으로 경로탐색을 할 때, 고속도로 회피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번역이 약간 까다롭기는 해도 일반 내비게이션에서도 다 지원되는 기능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아래에 있는 영상을 보고는 깜짝 놀랬습니다. 경로를 마음대로 편집한다니... 정말 저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기능이네요.



민, 푸른하늘
====
http://google-latlong.blogspot.com/2007/05/road-not-taken.html
Wednesday, May 23, 2007 at 4:26 PM
Posted by Barry Brumitt, Software Engineer

고속도로 주행은 피하고 싶으십니까? 속도가 떨어지는 스쿠터를 타십니까? 그냥 통행량이 적은 도로(The road less traveled)가 편하시다구요? 그렇다면 이제 구글맵에 새로 등장한 "고속도로 회피" 옵션을 사용해 보세요.

"고속도로 회피("Avoid Highways") 체크박스를 클릭하시면,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기타 주요 도로를 피하는 경로로 즉시 갱신됩니다. 경로가 길어질 수도 있지만, 적합한 경로를 제시해 줄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체크박스를 지우세요. 원래의 통상적인 경로가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애틀에서 커클랜드 구글오피스로 가는길(from Seattle to Google's office in Kirkland)을 살펴보시죠. 워싱턴호를 가로지르는 I-90나 WA-520 대신에 워싱턴호를 돌아서 주아니타(Juanita)를 거쳐 워싱턴호를 돌아가는 멋진 경로가 선택됩니다.

시간이 충분해서 노란숲(yellow wood,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를 통하는 도로로 가보고 싶으시다면, "고속도로 회피" 모드가 훨씬 더 먼 거리에도 잘 동작한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뱅쿠버에서 플로리다주 키웨스트까지 가는 (Vancouver, BC to Key West, FL) 한적한 여행 이야기가 멋있는 나만의 지도(My Map)를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
구글 LatLong 블로그 목록 : http://heomin61.tistory.co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