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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3일 토요일

구글어스와 인터넷지도의 결합!!!!

구글어스에서 콩나물/네이버맵/사이월드 지도를 겹쳐볼 수 있는 KML입니다. 먼저, 아래 그림을 보시죠. 제가 얼마전 쓴 우리나라의 지도 매쉬업 정리에서 소개시켜드린 사이트들은 모두 구글맵과 다른 인터넷지도를 겹쳐 볼 수 있는 매쉬업이지만, 이건 구글어스에서 동작되는 것이라는 점이 매우 독특합니다.


원래 구글어스는 구글맵과 달리 API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구글어스에서 다른 인터넷지도를 겹쳐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공개된 OpenAPI를 사용하지 않고 순전히 이미지저장구조,좌표체계등의 Reverse Engineering 삽질(?)을 통해서 구현"했다고 하시네요. 원문은 Naver map & Congnamul map & Cyworld map on Google earth를 보시면 됩니다.

좌표계의 차이 등으로 인해 인터넷지도와 구글어스 영상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만, 거의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참고삼아 보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될 듯 합니다. 그리고 3D 지형을 띄운 상태에서도 잘 작동이 됩니다.

원문에 다음과 같이 총 6개의 KML 파일이 올라와 있습니다.
네이버/투명도 50%, 네이버/투명도 75%
콩나물/투명도 50%, 콩나물/투명도 75%
사이월드지도/투명도 50%, 사이월드지도/투명도 75%

이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지도를 골라 내 위치로 저장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위에 있는 링크중 아무거나 클릭하시면 구글어스가 실행되고, 화면 좌측에 있는 "위치(Places)->임시장소(Temporary Places)"에 등록이 됩니다. 그 것을 우측마우스로 클릭하고 "내 위치에 저장"을 클릭하면 내위치에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해두면 구글어스를 실행할 때마다 해당 지도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물론 자동 실행이 귀찮으시다면 체크박스를 꺼두셨다가 필요할 때만 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위 KML파일에 투명도가 2가지 종류로 올라와 있습니다만, 저장된 KML을 클릭한 상태에서 아래에 있는 슬라이드바를 조정하면 투명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민, 푸른하늘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네이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 심히 유감!!

네이버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니, 정말 좋은 소식이긴 합니다. 기사 원문엔 "네이버는 서울 및 수도권, 부산지역의 주요 간선도로, 고속도로, 터널, 다리 등 주요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네이버 실시간 교통정보’(real.traffic.naver.com)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라고 되어 있고, 이 정보는 로티스 및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MBC에서 현재 제공하고 있는 idio의 내용과 동일하겠네요. (제 내비게이션에 idio 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 그런데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지도와 결합해서 표시하지 않고 아래 그림처럼 그냥 그래픽으로만 제공하는군요. 이렇게 되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이용해서 경로탐색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냥 눈으로 확인하고 즐거워할 사람도 있겠지만, 교통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즉시 어디론가 가야할 사람이라는 뜻이고, 그렇다면 경로탐색과 결합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구글에서는 가지 않은 길에서 나온 것처럼 경로 선정을 한 후 나온 경로를 손으로 직접 편집도 할 수 있고, 여기저기 대중교통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교통혼잡시 교통정보에서 보는 것처럼 미리 교통정보를 예측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하는데 말입니다.

특히, 이 모든 정보가 구글맵에 통합되어 제공되므로 여러가지 경우까지 고려하며 경로를 선택할 수 있고, 구글어스에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하여 3차원으로 교통정보를 볼 수 있는데, 이걸 무슨 대단한 뉴스라고 선전을 하다니, 정말 네이버 실망입니다. ㅠㅠ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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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http://www.zdnet.co.kr/news/internet/portal/0,39031333,39160606,00.htm 를 참고로 작성했습니다.

2007년 5월 5일 토요일

구글의 검색유입율 국내 5위, 1.68%나 차지

http://www.dal.kr/blog/2007/04/20070429_goog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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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검색유입율"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구글 검색이 5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저자(김중태문화원)이 지적한 것처럼, "구글은 글로벌 서비스에 한글을 지원하는 것만 추가해주었을 뿐이며, 따로 한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도 않은" 상태로서 "2007년 1월에 1.33%이던 수치가 다음 달인 2월에는 1.50%, 3월에는 1.68%로 올라섰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두 달 사이에만 무려 26%라는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데 무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구글어스가 등장하고 있는 지금, 만약 구글이 전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올인"하겠다고 나선다면, 광고라도 한다면... 검색시장이 지금처럼 네이버의 독주가 계속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예쁘게 치장하였다고 하여도, 잊을만 하면 순위조작이 화제로 떠오르는 네이버, 외부에서 검색이 안되도록 막아둔 네이버, 수 많은 작업자를 동원해 일일이 편집을 해야만 하는 네이버가, 자동 분류해주는 시스템을 이겨낼 수 있을지... 저는 정말 회의적입니다.

민,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