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 일반 승용차가 불법주차를 하는 것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와 같은 경우, 버스가 하는 수 없이 길 중앙에 정차를 하게 되어 교통 체증이 극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버스운전자이든 일반 시민이든 누구나 신고를 하면 되지만, 문제는 신고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신고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저장해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러한 버스정류장 불법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버스 운전사가 버튼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신고가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BostonNOW의 Bus stop parkers beware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는데요, 버스에 GPS가 달려 있어서 항상 추적을 하고 있다가 버스 운전사가 단추를 누르면 그 위치가 경찰로 전해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기술은 매우 간단한데, 실용성은 아주 높겠네요. 우리나라 서울에서도 버스운행과 관련하여 다음정차할 정류장 명칭 안내라든지,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서 버스 도착예정시간 안내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GPS를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서비스를 결합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 푸른하늘
2007년 11월 9일 금요일
버스 정류장 불법주차차량 GPS로 신고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범죄차량 GPS 추적장치
미국 방송이나 영화를 보면 범죄자가 차를 타고 도망가고, 경찰차가 쫒아가는 장면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차가 많아서 도망가봤자지만, 미국과 같이 넓은 나라에선 실재로 추적을 따돌리고 다른 주로 도망쳐 버리면 사실상 범인을 검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화에서야 재미있게 보지만, 추격전을 벌이면 경찰이나 범인 모두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범인이야 그렇다 쳐도, 경찰입장에서는 목숨을 걸고 추적하는 게 좋을리 없겠죠. 이 글에서 소개하는 장치는 바로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 먼저 비디오를 보시죠. (좀 깁니다. ㅠㅠ)
이 장치를 만든 곳은 http://starchase.org/이고요, 작동원리는 http://starchase.org/howitworks_productshots.html
에 있습니다.
먼저 발사기가 있어야겠죠? 아래 그림처럼 라디에이터 그릴에 설치를 하네요. 레어저를 사용해 도망치는 차를 조준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탄환입니다. 탄환에는 GPS 수신기, 무선송신기 그리고 전원이 포함되어 있고요, 접착제가 붙어 있어서 도망가는 차에 달라붙어서 차의 위치를 송신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위치 추적장치가 필요하겠죠. 범인의 차는 보안 채널을 통해서 상황실로 전해지게 됩니다.

자체 뉴스쪽을 보니까 LA경찰청에 이어 플로리다순찰대에서 이 장비를 테스트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뉴스가 2006년 6월인데그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게 좀 이상하네요.
민, 푸른하늘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GPS 추적방지장치를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혹시 누군가가 GPS 추적장치를 사용해 나를 추적한다고 의심될 때, 추적을 막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우선 아래의 비디오를 보시죠. 거의 끝부분에 나오는데, 그냥 자동차 시가잭에 꼽기만 하면 모든 GPS 신호를 차단해 버립니다. (비디오에서는 GPS신호를 받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추적장치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까지 먹통을 만드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네요. 이 장치는 GPS에서 사용하고 있는 L1, L2 밴드에 잡음을 넣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반경은 3-5미터 정도라니까 다른 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선 GPS라고 하면 대부분 내비게이션이나 과속카메라 위치 경고시스템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GPS 기술이 이제 말 그대로 대중적인 기술이 되다보니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GPS를 이용해서 범죄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도 외국 첩보영화에서는 흔히 등장하고 있죠. 고급차량이나 텔레매틱스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분실차량 위치확인 장치도 알고보면 GPS 추적장치를 조금 좋은 용도로 사용하는 것 뿐이구요.
사실 위치추적장치는 기술적으로 어려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가끔 소개시켜드린 소니 GPS수신기, GPS-CS1KA을 다른 사람 몰래 달아두기만 한다면, 그 사람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모두 기록이 되고, 이와 비슷한 장비에 무선통신 장비만 더 달면 실시간으로도 감시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이 제품(GPS Counter Tracking Device)을 소개한 홈피에 GPS 추적장치의 예라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차 밑바닥 쯤에 슬쩍 붙여놓는다 치면 차주인이 알아챌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우리나라 홈쇼핑을 몇 군데 뒤적거려봤지만, 자체 기지국을 이용하여 위치를 추적하여 준다는 한국위치정보주식회사외에는 없는 것 같네요. 위치추적장치가 판매금지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몰카는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위치추적장치는 판매금지라는 건 말이 안되지만요. 뭐... "바람피는 남편을 GPS위치추적기로 범행현장 잡다" 이런 기사가 나오기 전에는 일반화되기 힘들지도 모르구요.
하여튼... 자신의 위치가 자꾸 다른 사람에게 알려진다... 이런 분이 생기면 이 기사를 떠올리시길~~ 가격은 20만원쯤 하네요 :-)
민, 푸른하늘
====
via slashgeo.org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모형비행기로 항공사진촬영
(R/C Planes and Camera Fun with Google Earth)
리모콘으로 작성되는 모형비행기에 일반 디지털 카메라 (Nokia N95s) 및 GPS, 휴대폰, 기타 여러 장비를 싣고 비디오 모드로 촬영하면, 자료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한 뒤, 구글어스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표시하는시스템을 개발하였답니다.
물론 영상은 지상과 위치가 일치하는 건 당연하고, 필요하다면 후처리(Post Processing)이나, 고급처리(Advanced Processing)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답니다. 여기 들어가면 여러가지 영상이 있는데, 정말 선명하네요. 아래는 예제 영상입니다. (클릭해 보면 더 큰 사진이 나옵니다.)
만든 회사는 Pict'Earth 입니다. 아래 비디오를 보면 대충의 시스템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비디오가 안보이면 아래 원문을 들어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example KML file도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테스트를 해봤더니, 전혀 지상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 포스트에 질문을 던져 놓았으니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
이론상, 단순히 카메라와 GPS만으로 촬영한다면 위치가 자동등록되는 건 불가능합니다. 측량용 GPS와 INS(Inertial Navigation System)을 결합시켜야 겨우 가능할까 말까 한 정도인데, 이런 장비까지 실어서는 모형비행기가 날 수도 없으니,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수없이 많은 사진(또는 비디오)가 촬영될테니 서로 매칭한다면 등록을 시킬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실시간 프로세싱은 불가능한데...
어떤 원리인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돈만 있다면 시스템하나 사다가 장난좀 쳐보고 싶네요. :-)
추가정보 : 변경된 홈페이지 대문에는 INS를 사용한다고 되어 있지만, 시스템 소개부분엔 아무리 봐도 INS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래에 있는 링크에 달아둔 문의내용에 답한 것으로 봐도 INS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고, 비디오 촬영중 잘못찍혀진 것은 걸러낸다고 하네요. 측량용 자료수집은 불가능하고, 대충 영상 업데이트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R/C Planes and Camera Fun with Google Earth 를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디카 사진에 위치정보 자동입력 - 소니코리아 휴대용 GPS수신기, GPS-CS1KA

얼마전 소니 GPS-CS1을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습니다. GPS-CS1KA는 그 후속모델입니다. 기능이 나아진 건 아니고 "EXIF 2.1 이상의 JPEG를 지원하는 디지털카메라라면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모두 호환"되는 점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디지털카메라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노출과 셔터 속도, 촬영 시간 등의 정보가 함께 들어가는데 이를 EXIF(교환이미지파일형식)"라고 합니다.
제가 가진 카메라가 EXIF 2.1이 지원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은 그걸 확인할 방법도 잘 모르겠습니다. 매뉴얼을 뒤적거려봐야 하나... 싶네요. "크기는 가로 세로 36mm에 길이는 86mm, 무게는 55g이다. 소니 샤이버샷에 제공되던 사진 관리 소프트웨어 픽쳐 모션 브라우저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1만8000원"이랍니다. 지름신이 강림하려고 하네요... ㅠㅠ
민, 푸른하늘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한경비지니스뉴스를 참고로 작성했습니다.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소니 GPS-CS1
http://image.sonystyle.co.kr/sonystyle/html/MicroSite/GPS-CS1/feature_1.html

GPS의 정보를 15초마다 저장하는 장치입니다. 별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그냥 위치와 시간만 기록하는 장치죠. AA 건전지 1개로 한달간 자료를 저장한다는 것 빼고요.
그런데, 이걸 들고 다니면서 디카로 사진을 찍고, PC를 이용해서 이 장치와 디카를 연동시키면 사진에 기록된 시간을 기준으로 사진에 위치정보를 담아줄 수 있습니다. 무게가 55그램에 불과하고 디자인도 그럴듯 하니 카메라 가방정도에 달고 다녀도 됩니다.
사실 GPS 사진기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덩치도 그렇고, 가격도 높고, 구하기도 힘들며, 모델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망서릴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사용한다면 위치정확도가 약간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카메라의 시간정보가 정확하지 않아서) GPS 카메라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PS 카메라의 예 : http://heomin61.blogspot.com/2007/07/gps-camera-google-earth.html)
현재는 픽쳐 모션 브라우저(Picture Motion Browser)라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고 소니 Cyber-shot, Handycam® 등 소니관련제품에서만 운영되고, 구글맵과 연동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제한 사항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사실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한 1-2년 기다리면 이런 제품이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 푸른하늘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링크 : Sony GPS-CS1
2007년 7월 5일 목요일
GPS camera + Google earth

재미있게 생긴 GPS카메라군요. http://blog.empas.com/rainmaker10/13430266 에서 퍼왔습니다. 기존 카메라에 기성 GPS를 붙이도록 되어 있는 듯 한데, 어떤 인터페이스를 사용했는지가 궁금하네요.
흠... 이런 것도 있군요. 상용으로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 듯 합니다. GoogleEarth에서 여러가지 사진을 링크해주는 기능이 있는데(Panoramio... 구글에서 인수) 여러가지 재미있는 응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민, 푸른하늘
tag : 카메라, GoogleEarth, G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