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관련 표준기관중의 하나인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가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에 관한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사용자, 개발자, 제작사의 공동체"인 OGF(Open Grid Forum)와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합니다.
Grid Today에 따르면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Integrate OGC's OpenGIS Web Processing Service (WPS) Specification with a range of "back-end" processing environments to enable large-scale processing. The WPS could also be used as a front-end to interface to multiple grid infrastructures, such as TeraGrid, NAREGI, EGEE and the United Kingdom's National Grid Service. This would be an application driver for both grid and data interoperability issues.
- OGC에서 제정한 Open GIS 웹처리서비스(WPS : Web Processing Service) 스펙과 대량의 처리가 가능한 "back-end" 처리환경을 결합함. WPS는 또한 TeraGrid, NAREGI, EGEE, 영국의 National Grid Service와 같은 다중 그리드 기반에 대한 "front-end" 인터페이스로 사용될 수 있음. 이는 그리드 및 데이터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문제에 관한 어플리케이션을 새로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음
- Integration of WPS with workflow management tools. OGF’s SAGA draft standard is where multiple WPS calls could be managed.
- WPS와 워크플로우 관리도구를 결합함. OGF의 SAFA 표준초안은 다중 WPS 호출을 관리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
- Integration of OGC federated catalogs/data repositories with grid data movement tools. OGF’s GridFTP is one possibility that supports secure, third-party transfers that are useful when moving data from a repository to a remote service.
- OGC의 카탈로그/데이터 저장소의 연합방법론과 그리드 데이터 이동 도구를 결합함. OGF의 GridFTP는 저장소로부터 원격서비스로 자료를 이동시킬 때 안전하고 제3자의 전달방식을 지원할 수 있는 한가지 가능성임.
제가 그리드 컴퓨팅이나 OGC 표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 쨌든, GIS는 대용량의 부정형 자료를 취급하기 때문에 그리드 컴퓨팅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위성영상을 생각해보면 하루에도 수 TB씩 생산되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보관,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는 이만~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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